與 "尹 체포영장 방해 '방탄 野의원' 45명 여전히 건재…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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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체포영장 방해 '방탄 野의원' 45명 여전히 건재…사죄해야"

모두서치 2025-07-12 11:0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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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 방탄 의원 45명은 지금이라도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사실이 있다. 바로 윤석열 방탄 의원 45명이다. 이들은 윤석열의 불법 계엄과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며, 한남동 관저 앞에서 적법한 체포영장을 물리적으로 방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는) 국가의 법치 시스템을 부정하고 국론 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조장한 명백한 헌정 질서 파괴 행위"라며 "국민의힘은 탄핵 대통령을 두 번이나 배출한 정당"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한 뿌리인 보수 정당이 배출한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이명박·박근혜·윤석열 모두가 내란과 독재, 부정부패로 국민과 역사 앞에 심판받았다"며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소나기만 피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위장용 혁신쇼만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방탄 의원 45명은 여전히 반성과 사죄도 없이 국민의힘 지도부와 주류로 건재하다"며 "계엄 해제 방해, 탄핵 의결 방해, 윤석열 체포 방해, 이런 국민의힘의 내란 동조와 불법 가담, 국민 배신 행위를 잊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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