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신뢰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매체 ‘TZ’는 11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5월 김민재에게 팀을 떠나도 좋다고 통보했지만 콤파니 감독은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직전 시즌 새롭게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한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좋은 모습을 보이던 중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일정을 소화했다.
더불어 인후통으로 인해 기침이 심해서 허리 통증까지 있었으나 쉴 수 없었다. 좋지 않은 몸상태에도 계속해서 이어진 출전은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 큰 실수가 연이어 나오며 실수 투성이 취급까지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는 “김민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실수로 인한 실점(6회)이 가장 많은 선수다”고 꼬집었다.
결국 매각설로 이어졌다. 독일 매체 ‘키커’는 “바이에른 뮌헨이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선수들을 팔아야 한다. 김민재와 주앙 팔리냐가 매각 대상 상위권에 올라있다”고 설명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 판매로 1억 3천만 유로(약 2,050억 원)를 벌어들일 계획이다. 김민재, 킹슬리 코망, 팔리냐를 우선적으로 매각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충격적인 소식까지 들렸다. 영국 매체 ‘풋볼 365’는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에게 김민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자연스럽게 김민재는 여러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 떠오른 팀은 스페인 라리가 챔피언 바르셀로나와 리그앙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독일 매체 ‘TZ’ 소속 기자 필립 케슬러는 “바르셀로나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를 주시해왔고 문의까지 했다. 데쿠 단장은 둘에 대해 높은 위치에서 수비하는 데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PSG의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이번 주 파리에서 김민재의 에이전트를 만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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