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적재와의 소극장 교감에 대한 음악팬들의 호응이 초고속 매진으로 이어졌다.
11일 어비스컴퍼니 측은 최근 진행된 2025 적재 소극장 콘서트 'mono'의 일반티켓 예매가 시작 3분만에 7회차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11월 전국투어 ‘CLICHÉ(클리셰)’ 이후 약 10개월 만의 새로운 공연이자, 2023년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적재와의 소극장 무대교감을 향한 기대감이 결집된 결과로 보여진다.
적재는 이러한 성원에 화답, 시야제한석 등의 추가티켓 오픈(14일 밤 8시 멜론티켓)과 함께, 관객들과 함께할 섬세한 감성의 다채로운 무대 퍼레이드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2025 적재 소극장 콘서트 'mono’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 14일부터 17일까지 총 7일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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