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잔나비가 티켓예매 오픈과 함께, 데뷔 첫 KSPO돔 공연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
10일 페포니뮤직 측은 잔나비 앙코르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125'의 선예매(현대카드)가 이날 밤 8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고 전했다.
'모든 소년소녀들 2125'는 잔나비 전국투어의 피날레 무대이자, 데뷔 10년만에 처음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펼치는 대규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 'Loved by Hyundai Card' 프로젝트의 연계와 함께, 과거 언더스테이지와 뮤직라이브러리 버스킹 등으로 성장해온 잔나비표 10년 음악사를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100년 후의 미래인 2125년을 상상하며 "청춘은 시간도 세대도 초월한다"는 메시지를 특유의 감성으로 전하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잔나비 앙코르 콘서트 '모든 소년소녀들 2125'는 오는 8월2~3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관련 내용은 잔나비 공식 채널과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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