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바비코어에 이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드는 '픽셀 미니미'가 유행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자기 모습은 물론 좋아하는 연예인, 가족, 친구의 픽셀 미니미가 공유되고 있다.
유행이 확산되며 아이브 안유진·배우 한선화 등 연예인들이 직접 픽셀 미니미 이미지를 자신의 소셜미디어 올리기도 했다.
40대 이상 기성세대에겐 옛 싸이월드의 추억을 상기시키고, MZ세대에겐 레트로 감성을 자극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픽셀 미니미는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해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챗GPT에서 얼굴이 뚜렷하게 나온 전신사진과 명령어를 입력하면 2~5분 내로 픽셀 미니미 캐릭터를 생성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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