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청계사 업힐 입갤
트레일러 달고 빨래판 업힐은 진짜 빡샜다
계곡 포인트 도착
많은 나비들이 반겨주었다
짐내릴때 목줄없는 개가 우리앞으로 덤벼드는 일이 있었으나 내가 쫒아내고 주인이 바로 목줄해줘서 트러블은 없었다
바로 돌 뒤지며 찾은 녀석들
더워서 그런가 다들 힘이없다
잡은 가재들은 여기다 넣어놨음
지난 주말 누군가의 아버지께서 꽤나 고생해서 만드신듯한 둑이다
잠시 수분보충하는데 어디선가 날아온 나비도 수분보충한다
오늘 잡은 가재중에 제일 큼직한놈 두마리
촬영하고 바로 풀어줬다
나머지 가재는 둑무너뜨리고 알아서 나가게 했다
짐정리하는 동안 모기가 엄청 붙길래 응애는 트레일러 안에 안전하게 넣어놨다
짧은 라이딩이지만 덥고 꽤나 힘이드는 라이딩이었다
이곳은 시원해지면 다시 또 올까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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