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55)이 딸 재이 양의 근황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 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아기상어에서 10주년을 맞이하여 재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줬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흥재이의 최애곡들로 이루어진 한정판 LP라니. 10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은 재이 양을 보면서 웃었다.
두 사람은 '아기상어' 캐릭터가 그려진 선물 앞에서 행복해했다.
재이 양은 하얀 옷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수홍 아내인 김다예(32)를 똑닮은 외모, 커다란 눈망울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미모가 최고. 너무 예쁘네요", "한정판 선물 감동이네요. 아기상어 10주년도 축하합니다. 재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박수홍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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