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는 삼국지 게임 ‘온라인삼국지’의 신규 서버 ‘귀환영웅’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남만’을 오는 10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공=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지난 6월 26일 전격 오픈된 신규 서버 ‘귀환영웅’은 수익성보다 재미에 초점을 맞춘 설계를 특징이다. 과금 없이도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와 빠른 성장 기반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서버는 오픈 직후부터 높은 동시 접속률을 이어가고 있다.
초기 흥행으로는 회사의 소통 행보가 꼽힌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는 서버 오픈 직후 제기된 드랍률 및 경험치 밸런스 이슈에 대해 패치를 진행했고, 매일 직접 소통하는 GM 운영을 유지하고 있다.
오는 7월 10일 업데이트될 신규 지역 ‘남만’은 파밍 콘텐츠와 성장 요소를 제공하며, 세력 간 본격적인 경쟁 구도의 서막을 예고한다. 중앙 패권을 둘러싼 전략 전쟁의 재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버 점검 후에는 접속 유저 전원에게 인게임 보상(팔성부*3)을 감사선물로 제공한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이호형 대표는 “이번 귀환영웅 서버는 유저 친화적인 콘텐츠 개편과 유기적인 밸런싱 조정을 통해 초반부터 의미 있는 반응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남만’을 시작으로 ‘업성’ 등 대형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게임의 진짜 재미를 모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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