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내연녀 있었던 남성, 상반신만 트렁크에 담겨 발견 (스모킹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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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내연녀 있었던 남성, 상반신만 트렁크에 담겨 발견 (스모킹 건)

iMBC 연예 2025-07-07 00:24:00 신고

2005년 10월 26일, 외딴 배수로 옆에 수상한 검은색 여행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조심스레 가방을 열어본 경찰은 이내 경악하고 마는데, 안에 들어있던 건 한 남성의 상반신이었다. 얼굴과 머리에는 둔기로 수십 차례 가격한 흔적이 있었는데. 대체 누가, 어떤 이유로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했던 걸까?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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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의 신원 확인 결과, 피해자는 57세 개인택시 기사, 김상돈(가명). 경찰은 그의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수사하던 중 “그 사람, 여자관계가 상당히 복잡했어요”라는 공통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의 아내와 내연녀 등 용의 선상에 오른 인물만 무려 여섯 명이었다. 얽히고설킨 사연을 어렵게 추적하던 수사팀은 마침내,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한다.

이지혜는 “범인이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인물이라 충격적”이라며 “왜 그를 이렇게 잔인하게 살해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듣고 보니 더 씁쓸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안현모는 “피해자 주변에 정상적인 인간관계가 하나도 없는 것 같다”며 “원초적 욕망을 따르면 어떤 결과가 따르는지 보여주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 사건을 직접 담당한 안재경 전 달성경찰서 강력팀장이 출연해 복잡한 인간관계를 추적하며 힘들었던 수사 과정을 생생하게 전하고, 양소영 변호사와 정연경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엇갈린 욕망과 뒤틀린 관계 속에서 드러난 인간 심리를 깊이 있게 분석한다.

파멸에 이른 욕망의 끝 “난 당신밖에 없어” - '대구 내연남 살인 사건'은 오는 7월 8일(화) 밤 9시 45분, KBS2 '스모킹 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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