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6일 오전 9시 45분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40대 여성이 열탈진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여성은 일을 하다가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가 나타나자 곧바로 휴식을 취했으나 호전되지 않아 구급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안정을 되찾았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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