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최근 광대 및 눈 성형 수술 후 회복 과정을 공개하며 한층 더 아름다워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지…)"라는 멘트와 함께 일상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수술 직후 얼굴 전체에 붕대를 감고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부터, 붓기가 말끔하게 빠진 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까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형 후 빠른 회복과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강한 의지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40kg 초반까지 감량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와 다이어트를 이어가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최준희는 모델, 인플루언서, 의류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뷰티, 패션, 건강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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