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재이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포근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서울은 한여름 무더위로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지만, 현재 겨울을 맞이한 호주에서는 재이처럼 따뜻한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재이는 몸 전체를 휘감는 오버핏 야상 점퍼로 귀여움과 멋을 동시에 챙겼다. 흐르는 실루엣과 드롭 숄더 디테일은 그녀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를 배가시키며,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스트리트룩을 완성했다. 안감은 보아퍼 스타일로 포근함을 더해, 야경 촬영에도 완벽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이너로는 블랙 니트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톤온톤으로 조화로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목에는 얇은 스카프를 더해 포인트를 주면서도 찬바람을 막는 기능성까지 챙긴 센스가 돋보인다.
재이의 이번 룩은 “겨울 여행룩”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보온성과 스타일, 분위기를 모두 잡은 패션으로 시드니의 밤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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