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F1 복귀, 메르세데스-AMG가 만든 ‘영화 같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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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F1 복귀, 메르세데스-AMG가 만든 ‘영화 같은 현실’

더포스트 2025-07-05 07:1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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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 APXGP에디션

메르세데스-AMG GT 63 4MATIC+ APXGP에디션_인테리어

메르세데스-AMG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F1 The Movie)’*와 공식 프로모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실과 영화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 파트너십을 기념해 메르세데스-AMG는 단 52대만 생산되는 한정판 모델 ‘AMG GT 63 4MATIC+ APXGP 에디션’을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 실제 F1® 그랑프리 현장에서 촬영된 영화는 강렬한 레이싱 액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누적 관객 58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메르세데스-AMG는 영화 제작 단계부터 F1®팀의 전문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고, 자사 고성능 차량과 스포츠카 모델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영화 속 가상의 F1® 팀 ‘APXGP’의 디자인을 반영한 ‘AMG GT 63 4MATIC+ APXGP 에디션’은 외관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APXGP 전용 색상과 수작업 디테일은 물론, ‘레이스 골드’ 컬러가 라디에이터 그릴, 프론트 윙, 리어 디퓨저 등 차량 곳곳에 입혀져 영화 속 머신을 현실로 끌어냈다. 21인치 무광 휠과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는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

실내 역시 APXGP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스티치와 스티어링휠, 도어 패널 등에는 레이스 골드 디테일이 더해졌고, 센터 콘솔에는 ‘Limited Edition 1 of 52’ 배지가 부착돼 한정판의 가치를 강조했다. 플로어 매트에는 ‘APXGP’ 로고가 자수로 새겨졌으며, 도어 실 트림의 AMG 로고는 골드 조명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성능에서도 타협은 없다.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585마력(hp)의 괴력을 발휘하며,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 능동형 공기역학 기술이 더해져 극강의 드라이빙을 실현했다. 실용성을 고려한 2+2 시트 구성과 넓은 트렁크는 데일리 슈퍼카로서의 가능성도 겸비했다.

한편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는 F1® 복귀를 노리는 전직 드라이버로 등장하고, 댐슨 이드리스는 그의 팀메이트로 호흡을 맞춘다.

촬영은 실제 F1® 경기 일정에 맞춰 이뤄졌으며, 메르세데스-AMG의 FIA 공식 세이프티카, 메디컬카를 비롯해 SL, G-클래스, GT 모델이 대거 등장한다.

연출은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고, 제작은 제리 브룩하이머와 브래드 피트의 Plan B 엔터테인먼트, 루이스 해밀턴의 Dawn Apollo Films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F1® 공식 팀, 드라이버, FIA, 주최 측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된 이 프로젝트는 할리우드와 F1®의 사상 초유의 결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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