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17분께 전북 김제시 봉남면의 한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논으로 전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운전자 A(70대)씨가 옆구리에 가벼운 통증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탱크로리는 액상비료를 싣는 차량이다. 사고 당시에는 탱크로리 내 내용물은 비어있어 2차 유출사고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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