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그린 애플 10주년 공연, 전 세계서 본다…비욘드라이브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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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그린 애플 10주년 공연, 전 세계서 본다…비욘드라이브 독점 생중계

모두서치 2025-07-04 11:5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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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일본 록 밴드의 현재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이 일본에서 여는 데뷔 10주년 공연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글로벌 온라인 공연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 따르면, 미세스 그린 애플이 오는 26~27일 일본 가나가와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 특설 공연장에서 여는 10주년 기념 공연 '미세스그린애플 매지컬 10 이어스 애니버서리 라이브 ~피오르드~(MGA MAGICAL 10 YEARS ANNIVERSARY LIVE 〜FJORD~)'의 두 번째날인 27일 오후 6시 공연이 이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엔 총 10만 명의 관객들이 입장할 예정인데, 미세스 그린 애플 역사상 최대 규모 공연이다. 비욘드 라이브는 이 공연을 세계 독점 생중계한다. 11개 언어자막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9시30분(KST)까지 판매한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오모리 모토키(보컬·기타)·와카이 히로토(기타)·후지사와 료카(키보드)로 구성됐다. 2015년 미니 앨범 '버라이어티(Variety)'로 메이저 데뷔 이후 '푸름과 여름(Ao To Natsu)', '인페르노(Inferno)', '라일락(Lilac)'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 아마존 뮤직·일본 라인 뮤직·일본 스포티파이 연간 랭킹에서 ‘일본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재팬 2024 연간 차트 중 아티스트 차트 '아티스트 100'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일본 레코드 협회, 음반산업협회 등을 포함한 현지 업계 주요 5개 단체와 정부 기관이 협력해 창설한 문화·엔터테인먼트산업진흥협회(CEIPA)가 연 '제 1회 뮤직 어워즈 재팬 2025(MUSIC AWARDS JAPAN 2025)'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 아티스트상'을 받기도 했다. 오는 8일 베스트 앨범 '10'을 내놓는다.

지난 2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 'MGA 라이브 인 서울 코리아 2025'를 열어 국내에서도 인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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