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무대·MC·연기 팔색조 맹활약…그룹 인기 상승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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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원희, 무대·MC·연기 팔색조 맹활약…그룹 인기 상승탄력

뉴스컬처 2025-07-04 09:4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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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원희.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아일릿 원희.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아일릿(ILLIT) 원희가 최근 음악무대부터 MC, 연기까지 폭넓은 활약과 함께, 본인은 물론 그룹의 인기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 따르면 원희는 음악방송과 드라마 등 다양한 행보를 통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우선 원희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기존 MC인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는 당일 MC 의상 콘셉트에 맞춰 마법 소녀 룩을 입고 등장, 만화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리액션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또한 소속그룹 아일릿의 일원으로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퍼포먼스를 펼치며, 특유의 여유로운 무대매력을 입증했다. 

음악방송 행보와 함께 원희는 지난 2일 SBS 드라마 ‘사계의 봄’ 특별출연을 통해 첫 연기행보를 펼치며 관심을 끌었다. 

아일릿 원희. 사진=SBS 사계의 봄
아일릿 원희. 사진=SBS 사계의 봄

OST ‘그대 눈이 내게 말해요’를 부르면서 성사된 특별출연 행보에서 원희는 서태양(이승협 분)과 NGO 단체에서 의학 봉사를 함께 한 학생으로 등장, 귀국길에 만난 서태양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모습으로 로맨틱한 여운을 남겼다. 이러한 모습은 음악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과 도전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이처럼 원희는 다양한 방송행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다각도로 입증함과 더불어, 그룹 아일릿의 인기행보에 힘을 싣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희가 소속된 아일릿의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음악방송 무대가 입소문을 타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멜론 '톱 100' 76위로 진입한 뒤 2일 오후 11시 기준 27위까지 뛰어올랐다. 멜론 일간 차트에서는 82위(6월 16일)로 시작해 65위(6월 28일), 53위(6월 30일), 43위(7월 2일)로 연일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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