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7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가운데, 최근 출시한 '디 올 뉴 넥쏘' 혜택이 눈길을 끈다.
먼저 신형 넥쏘는 EV구매 충전혜택으로 살 때는 수소충전비를 지원하고, 탈 때는 긴급딜리버리, 블루안심점검, 보증수리를 지원하며, 팔 때는 중고차 가격보장을 제공한다.
이어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프로모션으로 2회 이상 재구매 고객의 경우 10만원 할인, 3회 이상 재구매 고객의 경우 20만원 할인, 4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30만원 할인, 5회 이상 재구매 고객은 40만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은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 매각 후 15일 이내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구형 넥쏘 보유차량 매각 시는 300만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베네피아 제휴타겟 프로모션으로 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노후차 특별조건으로 10년 이상 경과 차량 보유 고객 대상 3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넥쏘 전용카드 프로모션은 디 올 뉴 넥쏘 출고 고객 중 제네시스/ 현대차 전용 카드 1,000만원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 대상으로 23만원 할인(할인+22만 캐시백(45만))을 제공한다.
준비된 할부 프로그램으로는 모빌리티 할부 시-표준형 3.8% (36개월)/3.9%(48개월)/4.0%(60개월)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 올 뉴 넥쏘는 지역에 따라 2,250만원~3,7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현대차 신형 넥쏘의 판매가격은 7,643만원부터 시작되며, 보조금을 최대로 지급 받을 경우 3,800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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