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3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배출된 것에 대해 행정부와 입법부 독주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현재 구도는 국민의 선택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와 총선 등 국민의 심판은 계속 이어진다"며 "잘못하면 국민이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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