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7월 첫 주 종합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성해나 작가의 소설집 '혼모노'가 정상을 차지하며 문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24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독자 투표 1위에 오르며 이미 기대를 모았던 성해나 작가의 저력이 입증된 셈이다.
'혼모노'의 인기와 함께 류수영의 요리책, 김애란, 김금희 작가의 신작 소설이 상위권에 오르며 문학계의 훈풍을 실감케 한다. 특히 류수영의 첫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는 출간 일주일 만에 종합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책', '청춘의 독서' 또한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며 3위를 차지했다. 김애란 작가의 새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와 김금희 작가의 장편소설 '첫 여름, 완주' 역시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문학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는 3040 여성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실용적인 레시피와 친근한 매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는 40대 문학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하며 깊이 있는 감성으로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미와 나이프'가 20위에 오르며 한국과 일본 거장 작가들의 신작 대결 구도를 형성, 독자들에게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귀자의 '모순',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꾸준히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경제경영서와 자기계발서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박종훈의 '세계 경제 지각 변동'은 10위, 박용후의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18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들 책은 각각 3040 남성과 4050 남성 독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며 경제적 불안감 속에서 미래를 대비하려는 심리를 반영했다.
eBook 분야에서도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가 1위를 차지하며 종이책과 함께 디지털 독서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EBS FM 시리즈 신간 'EBS 라디오 입이 트이는 영어 2025년 7월호'와 'EBS 라디오 POWER ENGLISH 2025년 7월호'가 나란히 2위와 3위에 오르며 영어 학습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나타냈다.
최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에 5주 연속 진입한 인기 시리즈 '미지의 서울'의 인기에 힘입어 '미지의 서울 대본집 세트'가 종합 19위, 예술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극중 주인공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2030 여성 독자들이 깊은 공감을 표하며 높은 구매율을 보였다. 드라마의 감동을 책으로 이어가려는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문학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를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출판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독자들은 지금 예스24에서 '2025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 참여하고, 젊은 작가 후보 도서를 읽으며 더욱 풍성한 문학 경험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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