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blanc
사피아노 레더와 고품질의 85g/m² 종이를 사용한 노트 #146 스몰 모데나 레드, 인디고 컬러 각각 10만원, 몽블랑 헤리티지 루즈&느와 ‘베이비’ 스페셜 에디션 코럴 컬러 만년필 F와 보관할 수 있는 전용 파우치 각각 1백12만원, 41만원, 익스트림 3.0 모티프 엠보싱이 돋보이는 카드 홀더 41만원.
작고 귀여운 문구를 애정하는 이라면 주목하자. 여름 핸드백 속에서 상큼한 컬러로 기분 좋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몽블랑의 오브제들을 소개한다. 1906년 필기 문화의 새 지평을 열며 탄생한 몽블랑은 글쓰기의 정신을 담은 스테이셔너리를 시작으로 레더 액세서리, 시계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제품을 선보이는 럭셔리 브랜드다. 그중 최근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1920년대 오리지널 몽블랑 ‘베이비’ 펜에서 영감 받은 만년필과 전용 펜 파우치.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휴대하기 좋은 미니멀한 사이즈로 노트 #146 스몰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나 만년필의 부드러운 필기감을 누릴 수 있을 듯. 여기에 상큼한 라임 컬러의 레더 카드 홀더를 더하면, 여름날 가벼운 외출을 위한 완벽한 미니 세트가 완성된다.
더네이버, 패션, 미니 오브제
Copyright ⓒ 더 네이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