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구마모토 도착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딱봐도 구마모토의 관광루트는 아니죠
렌터카가 필요해보이죠?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갑니다
첫 목적지는
시내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키쿠치온천입니다
가는 길은 산중도로가 많지만
아소산처럼 경치보는 재미는 별로 없어요
노선버스인데도 와이파이가 있어서 살았습니다
도착하니 점심시간이네요
근처에 食べログ100名店에 뽑힌 피자집이 있었네요
런치로 마르게리타를 골랐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후식포함 세트 1310엔)
키쿠치는 뚜벅이가 관광하기엔 난이도가 높습니다
주말엔 관광택시로 키쿠치계곡을 갈수있지만
평일엔 이동수단이 없으니 아무것도 못합니다
해봐야 키쿠치신사 정도죠
그래서 산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구마모토기온은
38도.
신사가 전망대의 역할도 하는데
나무가 앞을 가려서 아쉽네요
죽을만큼 더웠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세이류소의 온천을 추천받았습니다
가보기로 합니다
걸어서 20분쯤 걸렸네요
당일입욕종료★
망했습니다
안내소에 영업시간까지 물어볼걸 그랬네요
너무 더워서 이젠 못걷습니다
버스타고 야마가온천으로 갑니다
가는 길에 키쿠치성터라든지 유명하지만
버스 배차시간이 1시간반입니다 스킵합니다
야마가온천 도착
너무 덥습니다 바로 입욕합니다
사쿠라유세트 500엔
(입욕료+기념수건+바디+샴푸)
사쿠라유는
1640년 발상으로 1973년 철거되었다가
2012년에 재건한 목조온천입니다
노천온천은 없지만
미끌미끌한 알칼리온천에
카케나가시라 수질이 아주 좋았네요
온천욕을 마치고 나와서
옆건물을 가보니
이런 분수식 온천도 있습니다 (입욕유료)
하지만 완전개방형이라 들어가는 사람은 없었고
저도 사진만 찍고 발을 돌렸습니다
근처에 이런 자그마한 정원도 있고
바로 옆엔 특산품이나 기념품을 파는 플라자건물이 있습니다
이제 구마모토 시내로 돌아갑시다
버스정류장앞에 아시유도 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은 없습니다
평일임을 감안해도
오늘 루트에서 만난 관광객은 0명입니다
여기도 버스를 타면
시내까지 1시간반가량 걸립니다
배차간격은 30분에 1대라 고맙네요
그렇게 밤이되어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시내는 관광객이 많아요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저녁 8시에 도착했는데
일상에서 벗어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저는 남큐슈산큐패스를 썼는데
현금으로 가면 2630엔
2200엔의 わくわく1dayパス로도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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