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트롯계 판도를 뒤흔들 강력한 신예가 등장해 화제다.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을 긴장하게 만든 실력파 보컬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오는 7월 3일 방송될 '사콜 세븐' 10회는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트롯과 K팝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K팝 황금기를 이끌었던 초특급 발라더가 깜짝 등장, '미스터트롯4'에 도전장을 내밀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미스터트롯4' 마스터 예심 직행 티켓이 걸린 만큼, 그는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 정통 트롯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창법으로 스튜디오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이 왕관을 쓴 지 불과 4개월 만에 차기 시즌을 노리는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에 현장 분위기는 술렁였다.
무대를 지켜본 김용빈은 "트롯의 맛을 아는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멤버들 역시 "트롯을 본캐로 해야겠다", "리듬감이 대박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발라더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안방극장에 향수와 열기를 선사할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7월 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새로운 트롯 스타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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