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유망주들이 2025 아시아주니어유소년선수권대회를 위해 출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효영 감독이 이끄는 역도 주니어, 유소년 대표팀은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했다.
선수단은 오는 4일(한국 시간)부터 10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릴 2025 아시아주니어유소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유소년(13~17세)는 여자 77㎏급 전희수(경북체고), 86㎏ 이상급 이하은(경남체고)이 출전한다.
주니어(15~20세)은 남자 71㎏급 김하준(원주고), 94㎏급 김민근(경남체고), 94㎏ 이상급 김인혁(원주고), 여자 63㎏급 이다연(경남체고), 77㎏급 김한결(고양시역도연맹), 77㎏ 이상급 김체량(광주체고)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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