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연아가 지난 5월 함께한 남편 고우림과의 파리 여행을 추억했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채널에 "까죽커플"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연아와 고우림은 다정하게 밀착해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커플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센 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연아는 수수하고 청순한 미모와 고우림의 훤칠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내 김연아를 향한 고우림의 다정한 눈빛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5살 연하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사진 = 김연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정가은, 생활고에도 '2억 개인택시' 도전? "제주서 택시하고파"
- 2위 샘 해밍턴, '국가대표' 아빠 되나…대회 휩쓴 아들 근황 '깜짝'
- 3위 '16kg 빠진' 전유성, 위암 3기→폐렴…사망설 부른 충격 근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