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일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라이트 Vol. 04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지난 6월 30일 저녁 8시 진행한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에서 ▲7월 7일 '성배전선 ~백천의 성, 흑야의 성~' 이벤트 ▲8월 27일 편의성 업데이트 ▲25년 하반기 로드맵 등을 소개했다.
먼저, '성배전선 ~백천의 성, 흑야의 성~' 이벤트는 퀘스트에 따라 맵의 시간이 낮 또는 밤으로 변화하며, 낮밤에 따라 성배전선 내용이나 난이도가 변화하는 등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등장하는 서번트 '5성 프톨레마이오스'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편의성 업데이트로 특별 등장 픽업 소환에서 2회차 이후에도 '확정 소환'이 유지되도록 개선된다. 이와 함께 확정 소환까지 남은 소환 횟수 표시, 보유 중인 5성(SSR) 서번트 표시 기능 등이 추가돼 이용자의 편의를 높인다. 외에도 성정석 소환 각 화면에서 다른 소환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과 친구 포인트 소환에 ‘100회 소환’ 버튼도 새롭게 제공될 예정이다.
퀘스트 관련 기능도 개선된다. 메인 퀘스트, 아종특이점, 주장 등 각 장에서 획득 가능한 보상 목록을 정리한 ‘로드맵’ 기능이 추가되며, 추천 서포트 편성 시스템이 추가된다. 배틀에서 패배할 경우 AP 소비가 취소되며, 강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하거나 서번트 강화, 영기재림, 스킬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의 획득 장소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이외에도 매일 0시 영주 3획 회복, 개념예장 필터 항목 추가 등 다양한 개선이 예정돼 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