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스맨파’ 댄서 우태와 1년 넘게 교제…”영화 찍다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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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스맨파’ 댄서 우태와 1년 넘게 교제…”영화 찍다 만났다”

TV리포트 2025-07-01 03:20:41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1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혜리가 ‘스트릿 맨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댄서 우태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다. 당시 혜리는 세현(조아람), 미나(박세완)와 함께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결성한 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우태는 동료 댄서 킹카와 함께 ‘빅토리’ 안무 선생으로 활약했다.

혜리와 우태를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영화 촬영이 경남 거제에서 진행됐다. 안무 연습을 하며 첫 만남이 시작됐고, 이후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주변에 알린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교제 기간은 1년 가까이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만남인 만큼 신중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있다”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증언했다.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연기자로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지난 2월 ‘선의의 경쟁’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열대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태는 혜리보다 3살 연상으로, 보아, 슈퍼주니어, 엑소 백현·카이 등 유명 아티스트 안무 제작에 참여한 댄스 트레이너다. 2022년 ‘비 엠비셔스’,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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