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개조는 어디를 마스킹해서 어떻게 도색하고 색을 어떻게하고
눈을 뭘로 그리고 안되면 어느데칼을 쓰고 헤어를 어떻게 깎고
그런생각만 맨날 하다보니 진척이 아예 안되고 있는데
프린팅은 따라할 레퍼런스가 있으니 생각보다 쭉쭉 진행되네
찢겜에 나오는 비디오가게를 만들고 있음
벽돌을 갈색으로 뽑았는데 너무 나무 갈색이라
버리려던 클리어 레드 남은걸 붓으로 대충 치덕치덕 바름
어차피 벽돌도 색이 균일하진 않으니 붓자국 남아도 좋아쓰!
하단 벽체랑 간판 플레이트도 뽑아서 구멍뚫고, 대충 페인트색 조색해서 뿌려주고
간판 글씨는 뽑아서 황동봉 박아주고
판때기에 뚫어둔 구멍에 고정
대충 핀 만들어 뽑은 후에
어쎔블
우측 벽체도 동일하게 만들고
사이 기둥도 만들어서 한데 합친 후에
책장 한칸에 세트
챔버 온도컨트롤이랑 슬라이서 세팅을 잘못했는지 출력물이 좀 휘어버려가지고
연결부위가 도드라지게 보이는데 새로 뽑을 재료랑 시간이 아까우니 레드썬
카운터 테이블은 바닥+기둥 / 벽체 / 뚜껑으로 나눠 뽑고
판때기에 글자는 인게임 언어같아서 이미지도 폰트도 찾기 힘들어서
대충 아무글자나 비슷하게 적어서 시트지에 인쇄
예전에 한롤 사놓고 쓸데없어서 버려놨던 반투명 프라판에 붙여서 세트
대충 조립해본 후
빨간색 프린트부분만 마스킹한 후 도색
의자 윗판은 필라멘트 색깔 그대로 쓰고 다리만 도색
자리에 세트
조명은 웜화이트 계열 usb전원 led 두줄 사서 붙여주고
전원은 보조배터리 꽂아줌
카운터 옆에 있는 드럼통 소파도 대충 그려서 출력한 후에 사이즈 테스트 해보고
카운터 전화기도 대충 나눠 뽑은다음에
프라에서 안쓰고 남은 리드선이랑 접착제 이용해서 합체
가까이서보면 적층면도 지저분하고 한데 사이즈가 워낙 작고 멀리서 볼거라 걍 레드썬 가능
그래서 일단 여기까지 완성
서랍장, 타공판, 오른쪽 의자는 제작사진 남겨놓은게 없네
무튼 이런식으로 하나씩 만들어서 차례차례 채워나가고 있음
공간 환경 소모시간 초기비용 소모품비용 출력물 퀄리티 등 현재의 3d 프린팅이
누구한테 추천할 취미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거 같은데다
뭘 만들어도 다이소나 일본 100엔샵 수준에서 커트라서 가성비도 쌉비추지만
내가 원하는 사이즈로 뭘 만들어낸다는 장점 하나가 크긴 한듯
더 뭔가 꽉채우면 & 캐릭터 커스텀이라도 뭔가 완성되면 또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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