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6억원 이상 대출을 막는 등 강력한 부동산 대출 규제를 발표하자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대통령실 대책이 아니다"라며 공식적으로 선을 그어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일이 벌어졌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금융위원회에서 나온 대책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실은 부동산 대책에 대해 아무런 입장이나 정책을 내놓은 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례없는 고강도 대책을 두고 대통령실이 "우리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 정책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은 추가로 "부처의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다소 완화된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정부 발표 정책이
이렇다는 거냐?
아니면
이렇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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