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강아지 미용 후 탈모증후군-털털했던 내 모습 되찾고 싶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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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강아지 미용 후 탈모증후군-털털했던 내 모습 되찾고 싶개

헬스경향 2025-06-29 08:00:00 신고

#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강아지 미용 후 탈모증후군

털털했던 내 모습 되찾고 싶개

 

#2.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인데

털코트 입은 강아지는 얼마나 힘들까?

털을 빡빡 밀어주면 좀 시원하지 않을까?

 

#3.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이런 생각은 금물!

털을 바짝 깎은 채 여름철 강렬한 햇볕에 노출되면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 닿아 체온이 쉽게 올라가거든요.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털이 한동안 자라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미용 후 탈모증후군으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4.

■미용 후 탈모증후군

보통 이중모(겉털+속털) 품종에게 생기며

그중 유독 포메라니안에게 잘 나타납니다.

털이 수개월간 심지어 1년 넘게 자라지 않는데요.

회복하기 전까진 털이 듬성듬성 자라 보기 흉합니다.

휑한 피부에 까맣게 색소침착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중모 품종은 오히려 털을 깎지 않아야 시원합니다.

겉털이 공기가 피부 근처에서 순환하도록 해주거든요.

빗질로 죽은 속털을 제거하면 공기순환에 유리합니다.

(강아지) 꼴이 말이 아니개

 

#5.

■털성장주기 정지

털은 성장기-퇴행기-휴지기를 반복합니다.

미용 후 탈모증후군은 털을 미는 시점에

털성장주기가 멈춰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털이 휴지기나 성장기 초기를 계속 유지합니다.

■미용 후 탈모증후군은 미용 탓? No!

미용 후 탈모증후군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서

수의학계에서 알로페시아 X의 일종으로 봅니다.

알로페시아는 탈모, X는 원인불명을 뜻합니다.

 

#6.

■진단에 앞서 다른 탈모유발질환 배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걸리면 털이 잘 안 자랍니다.

강아지의 몸에 숨어 있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미용 뒤 털이 안 자라서 동물병원을 찾다가

갑상선호르몬검사로 발견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는 강아지는

우울하고 활력이 없습니다.

■기타 탈모유발질환

•부신피질기능항진증 •에스트로겐과잉증 •농피증 •모낭충증 •피부사상균증

 

#7.

■미용 후 탈모증후군 치료

강아지가 건강하면 굳이 치료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털이 정상적으로 자라기 때문입니다.

너무 오래 털이 자라지 않고 보기 안 좋으면

털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제제를 써 볼 수 있습니다.

 

#8.

[24시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박한별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포메라니안 보호자라면 명심하세요.

①너무 더워도 빡빡 미용은 절대 안 돼요!

②하루에 두 번 빗질을 꼼꼼하게 해주면

강아지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제작 | 수의사도 사용하는 펫콘텐츠 플랫폼 ‘펫메이트’

자문 | 박한별 24시간 안산 온누리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경기도수의사회 학술위원)

정리 | 이원국 기자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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