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기네스북 올랐다…"신문 1면에 891번 등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효리, 기네스북 올랐다…"신문 1면에 891번 등장"

모두서치 2025-06-28 12:15:4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가수 이효리가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뜬뜬'이 28일 공개한 웹예능 '핑계고' 영상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유재석·양세찬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이효리에게 "본인이 스스로 가장 예민했던, 발을 동동 굴렸던 시기가 언제였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솔로 활동할 때였다. 그때는 정말 감기 걸려도 막 기사가 날 정도였다. 기네스북에 실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영상에는 '이효리는 2003년 활동 당시 신문 1면에만 891번 등장하여 세상에서 신문 1면에 가장 많이 나온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름'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유재석은 "효리가 그때 광고 하나를 찍으면 바로 완판이 되고 매출이 300% 올랐다"며 "정말 너무나 어렸던 효리가 그걸 짊어지고 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효리는 "내가 너무 큰 왕관을 쓰려고 하니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했다. 이진·옥주현·성유리와 함께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등을 히트시켰다.

2003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텐 미닛(10 Minutes)' '유 고 걸(U-Go-Girl)'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