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버건디 헤어와 블랙 오프숄더로 완성한 감각적 여름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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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류진, 버건디 헤어와 블랙 오프숄더로 완성한 감각적 여름 뷰티

스타패션 2025-06-28 10:55:15 신고

/사진=있지 인스타그램
/사진=있지 인스타그램

 

ITZY 류진의 인스타그램 속 셀피 한 장이 강한 여운을 남긴다. 매끈한 피부 위에 가볍게 터치한 블러 쿠션, 은은하게 번지는 장밋빛 블러셔, 그리고 또렷한 시선 위 버건디 헤어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블랙 오프숄더 톱은 얼굴선을 더욱 또렷하게 살려주며, 뷰티와 패션 모두의 중심을 정확히 꿰뚫는다.

이번 시즌 트렌드의 핵심은 '한 듯 안 한 듯, 그러나 정확하게 계산된 밀착감'이다. 류진이 사용한 뷰티 아이템은 톰 포드의 블러 필터 쿠션으로, 여름철 가장 큰 고민인 유분과 땀에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과 가벼운 밀착감을 자랑한다. 최근 뉴욕과 파리 런웨이에서도 ‘세미 매트’ 피부 표현이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류진처럼 얇게 밀착시켜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룩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있지 인스타그램
/사진=있지 인스타그램

 

버건디 톤의 헤어컬러 또한 이목을 끄는 포인트다. 이는 단순한 컬러 변화가 아니라 무드 전체를 전환시키는 요소로, 특히 여름철 화이트·블랙·뉴트럴 톤 의상과 매치하면 도시적인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스트리트 스타일로 확장하면, 앰버 허드와 두아 리파 또한 비슷한 톤의 헤어로 강렬한 이미지를 완성한 바 있다.

한편 류진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또 하나의 이유는 '연출된 자연스러움'에 있다. 헤어의 흐름, 베이스의 투명함, 메이크업 도구의 손끝까지 섬세하게 디렉팅된 듯한 이 컷은, 일상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클래식한 뷰티는 늘 돌아오지만, 이처럼 진화된 형태로 일상에 스며들 때 진정한 트렌드가 된다. 이번 여름, 류진처럼 땀과 유분에도 끄떡없는 스마트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컬러 포인트를 활용해 시크한 여름 무드를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있지 인스타그램
/사진=있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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