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CROSS) 프로젝트가 탈중앙화 거래소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에서 운영해 온 크로쓰 토큰($CROSS)과 USD1 간 스왑풀을 국내 기준 26일 오후 6시에 종료했다.
출처=크로쓰 공식 SNS
해당 스왑풀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과 크로쓰 토큰을 1:1 비율로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유동성 풀로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유저 간 거래 편의성과 유동성 확보 수단으로 활용돼 왔다.
이용자들은 이번 종료 배경과 프로젝트의 다음 스텝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로쓰는 지난 4월 BNB체인 기반 메인넷 ‘어드벤처(Adventure)’를 출시한 이후 퍼블릭 세일을 진행했으며 프라이빗 세일을 포함한 전체 판매 물량의 92.6%를 소화했다.
한편 크로쓰는 최근 NFT 마켓을 오픈하고, 로한2·던전앤브레이커 등 다수의 게임과 온보딩 계약을 체결하며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26일에는 국내 1위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KODA와의 계약을 통해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및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했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