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가 창립 250주년을 기념하며,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수를 담은 새로운 타임피스 '클래식 투르비용 시데랄 7255'를 세상에 공개했다. 이 시계는 브레게의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결합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클래식 투르비용 시데랄 7255'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발명한 투르비용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플라잉 투르비용과 미스테리어스 컴플리케이션 기술을 융합하여 시계 내부 부품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환상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하단 브리지 하나로만 지지하는 플라잉 투르비용은 브레게의 정밀성과 기술력을 웅변하며, 미스테리어스 컴플리케이션은 시계의 아름다움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딥 블루 컬러의 아벤추린 다이얼이다.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이 다이얼은 브랜드 최초로 적용되어 시계에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또한, 브레게 고유의 합금인 '브레게 골드'를 사용하여 250주년 기념 컬렉션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특별한 합금은 따뜻한 핑크빛을 띠며 탁월한 광채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시계 뒷면에는 새로운 기요셰 패턴 '퀘드올로지'가 장식되어 있다. 이는 브레게 공방이 위치한 파리 센느강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시계에 예술적인 깊이를 더한다. 플루티드 밴드 케이스, 애플 핸즈, 시크릿 시그니처 등 브레게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들도 놓치지 않았다.
'클래식 투르비용 시데랄 7255'는 250년 브레게 역사의 정수를 담은 작품이자, 워치메이킹 기술의 혁신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전 세계 50피스 한정으로 출시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브레게의 250주년 기념 시계는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며, 고급 시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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