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선보인 독창적인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공적인 조명과 붉은 바위, 푸른빛 유리 오브제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장하오는 감각적인 아웃도어 룩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하프집업 윈드브레이커가 이번 착장의 중심이다.
장하오가 착용한 아우터는 회색 베이스에 네온 옐로 디테일이 더해진 하프집업 윈드브레이커로, 어깨와 소매 라인을 따라 배치된 그래픽 프린트가 스포티하면서도 테크웨어적인 무드를 강조한다. 루즈한 핏과 후드 디자인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과하지 않게 볼륨감을 살린 실루엣이 돋보인다.
카고 스타일 쇼츠는 상의와 같은 톤온톤 컬러로 매치되어 전체 룩의 통일감을 높였고, 큼직한 포켓 디테일이 스트릿 무드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라임 포인트가 인상적인 러닝화와 화이트 삭스를 더해, 미래적인 감성과 Y2K 스트릿 감각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팬들은 “이건 예술 화보”, “장하오만의 색이 뚜렷하다”는 호평을 남기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번 장하오의 착장은 실용성과 개성이 조화를 이룬 여름철 테크웨어 룩의 좋은 예다. 기능성 윈드브레이커에 쇼츠, 존재감 있는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도심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더하면, 남다른 여름 스트릿룩이 완성된다.
이번 시즌, 장하오처럼 미래적 무드를 품은 테크웨어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장하오 #장하오패션 #제로베이스원 #ZB1 #윈드브레이커코디 #하프집업룩 #테크웨어무드 #네온포인트 #카고쇼츠 #러닝화패션 #스트릿룩 #Y2K패션 #스타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