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가 국내 첫 단독 부티크를 열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김희애, 강수진, 크리스탈, 나나, 하정우, 육성재 등 초호화 셀럽들이 참석해 론칭을 축하하며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지난 6월 19일, 벨렌도르프는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부티크를 오픈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1893년 독일 포르츠하임에서 시작된 벨렌도르프는 섬세한 금 세공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아온 하이 주얼리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100개 매장만 운영하는 희소성 또한 벨렌도르프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론칭 행사에서 김희애는 누드 컬러의 '딜라이트풀 템테이션' 네크리스와 이어링, '마이 딜라이트 델리켓 누드' 링, 그리고 시그니처 컬렉션인 '앰브레이스 미. 브릴리언스 오브 더 선'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우아함을 뽐냈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매직 바게트' 네크리스와 '다이아몬드 템테이션' 이어링, '앰브레이스 미. 파워 오브 다이아몬드 드롭' 브레이슬릿 등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했다.
크리스탈과 나나는 '앰브레이스 미' 브레이슬릿과 '땡큐 포', '제뉴인 러브', '다이아몬드 줄리엣' 링, 그리고 '골든 레인보우' 컬렉션을 착용,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정우는 화이트 골드와 블루 에나멜이 조화로운 '엔드리스 오션 링'과 브레이슬릿, '콤테스 네크리스'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육성재는 '매직 바게트 링'과 '앰브레이스 미 파워 오브 솔리테어' 브레이슬릿, '콤테스 네크리스'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벨렌도르프는 '가장 부드러운 네크리스', '가장 생동감 있는 링', '가장 정교한 브레이슬릿'이라는 세 가지 아이콘을 통해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준다. 모든 제품은 독일 포르츠하임 매뉴팩처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설립 가문이 4대에 걸쳐 경영하며 전통과 가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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