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는 MMORPG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 크로스월드 점령전 '정령왕의 성채'를 26일 업데이트했다.
크로스월드 점령전은 전 서버 이용자가 모여 플레이하는 크로스월드에서 진행되며, 아트라스 지역에 위치한 ‘정령왕의 성채’의 4개 던전을 점령하기 위해 패권을 다투게 되는 길드 콘텐츠이다.
‘정령왕의 성채’의 던전을 점령한 길드는 한 주간 점령 던전을 독점으로 이용하게 되는 권한을 가지게 되며, 점령 길드 외 이용자들은 신청을 통해 던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디언에 전용 장신구를 장착해 능력치를 올리는 ‘가디언 장신구’도 업데이트됐다. 가디언 장신구는 이용자 누구나 게임 내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3가지 종류의 장신구를 장착하고 강화해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 ‘19차 PD 브리핑’을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 500일 기념 이벤트와 25년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장비 복구 주문서, 코스튬/가디언 재합성 주문서 등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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