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NH농협생명은 자녀가 선물하는 미니 효도보험 '효도쏘옥NHe부모님안심보험'을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의 미니보험 브랜드명 '쏘옥'을 적용해 미니보험 시리즈를 강조하고, '효도쏘옥' 네이밍으로 상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효도쏘옥NHe부모님안심보험'은 ▲재해골절치료급여금 2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강력범죄·폭력사고 위로금 300만원 등을 1년간 보장한다.
NH농협생명은 보장 사각지대 해소와 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녀가 부모님 개인정보 없이 가입하는 효도보험을 통해 디지털 환경이 낯선 부모님도 손쉽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연령제한과 인수심사도 없애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고령자도 가입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보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기부제 참여를 약속하면 보험료의 5%를 할인하며, 보험료는 어머니 8,550원, 아버지 9,025원으로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효도쏘옥NHe부모님안심보험'은 농협생명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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