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원. 사진제공ㅣ얼루어 코리아
정준원이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정준원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의 작업에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속 구도원 캐릭터의 매력을 화보 속에서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내추럴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화보 정석’을 제시했다.
사진제공ㅣ얼루어 코리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준원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품어온 연기자의 꿈과 최근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근황, 그리고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느끼는 설렘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이번 작품이 벼랑 끝에 있던 나를 다시 끌어올려줬다”며, “지금은 초여름 날씨처럼 일상의 평범함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공ㅣ얼루어 코리아
또한 정준원은 최근 발표된 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상승세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정준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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