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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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년-7억 6500만 달러짜리 타자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가 ‘올놈올’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뉴욕 메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4연전 중 3차전.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소토는 1-1로 팽팽하게 맞선 4회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 애틀란타 선발투수 디디에르 푸엔테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터뜨렸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소토는 1-1로 맞선 4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1이닝 5득점의 빅이닝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소토의 홈런으로 인해 뉴욕 메츠 타선이 깨어난 것이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소토는 홈런 1개만 더 터뜨리면, 2020년 단축 시즌을 제외한 모든 해 홈런 20개를 넘어서게 된다. 소토의 꾸준함을 엿볼 수 있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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