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설이 공개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청순 그 자체라는 반응을 모으고 있다. 밝은 채광 아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단정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New profile ☁️✨’라는 간결한 멘트와 함께 공개된 이번 이미지에는 민설 특유의 깨끗한 미모와 미니멀 감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착장 포인트는 뉴트럴 베이지 톤의 오프숄더 드레스다. 자연스러운 주름 디테일과 슬림한 실루엣이 상체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며,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과한 장식을 덜어낸 덕분에 시선은 자연스럽게 얼굴과 목선으로 이어지며, 세련된 무드를 배가시켰다.
헤어는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내추럴 스트레이트로 연출했다.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링 덕분에 전체적으로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이며, 은은하게 빛나는 광택감이 피부 톤과도 조화를 이룬다. 메이크업은 눈썹과 입술에만 살짝 힘을 준 클린 룩으로, 민설 특유의 순수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이런 스타일링은 프로필 촬영은 물론, 여름 데이트룩이나 브라이덜 샤워 같은 특별한 날에도 제격이다. 민설처럼 뉴트럴 톤의 오프숄더 드레스에 힘을 뺀 헤어·메이크업을 더하면, 고요한 아름다움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네티즌들은 “이런 청순미 실화냐”, “화장기 없어도 빛나는 미모” 등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새로운 프로필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시대가 변해도 클래식한 아름다움은 여전히 유효하다. 올여름, 김민설처럼 절제된 미니멀 무드로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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