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가 발렌티노 컬렉션 현장에서 20대 패션 아이콘다운 세련미를 과시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호시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계열의 발렌티노 가라바니 ‘빅 V 로고’ 크로스백을 중심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룩의 중심은 단연 이 ‘잇 백’이다. 볼드한 실루엣과 강렬한 로고 플레이가 더해진 크로스백은 전체 스타일에 구조감을 부여하며 브랜드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호시는 여기에 블랙 니트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링해 프리피 무드와 캐주얼 감성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니트에 수놓인 귀여운 자수 디테일과 셔츠의 프릴 장식은 소년미와 성숙미를 절묘하게 오간다.
하의는 깔끔한 화이트 팬츠로 마무리돼 상체의 디테일을 더욱 부각시키며,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를 잡아준다. 팬들은 “역시 호시 클래스”, “남친룩 교과서”, “저 백 사고 싶어졌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스타일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발렌티노 백을 활용한 호시의 이번 코디는 남성 데일리룩에 손쉽게 응용 가능하다. 클래식한 셔츠와 감각적인 니트, 그리고 존재감 있는 크로스백 하나면 충분하다. 단조로운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싶다면, 호시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브랜드 감성+꾸안꾸 조합’으로 완성된 호시표 룩. 발렌티노 백 하나로 당신만의 감각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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