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5번가를 배경으로 한 조유리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23세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분위기의 시티 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 면모를 입증했다. 조유리는 “뉴욕 모음집”이라는 멘트와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착장에서 눈에 띄는 아이템은 단연 오버핏 블레이저다.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드롭된 다크 브라운 컬러의 블레이저는 캐주얼한 데님 팬츠와 매치되며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랙 체인백은 가죽 특유의 광택감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었고, 한 손에 든 핑크 디테일의 버킷햇은 유쾌한 감성을 더했다.
전체적으로는 뉴욕 도심의 빌딩 숲과 어우러지는 시티 스트릿 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투명 메이크업으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미도 조유리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팬들은 “조유리 진짜 뉴욕 영화 주인공 같다”, “이 나이에 이런 무드 가능한 거 실화?”라는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비슷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톤다운된 컬러의 블레이저와 기본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준비해보자. 여기에 크로스백 또는 체인 숄더백으로 세련된 마무리를 더하고, 간단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뉴욕 감성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조유리는 단순한 여행 사진을 넘어, 20대 특유의 에너지와 도시적인 세련미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주말, 조유리처럼 도심 속 뉴요커 무드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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