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이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공=워게이밍
새롭게 선보이는 월드 오브 워쉽과 ‘블루 아카이브’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는 7월 10일 월드 오브 워쉽, 8월 11일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에 추가된다. 코사카 와카모, 하야세 유우카, 코누리 마키 등 새로운 함장과 군함에 더해 각 군함의 특징을 담아 제작된 깃발도 선보인다. ‘블루 아카이브’의 AI 비서 아로나 함장은 월드 오브 워쉽 PC에만 단독으로 추가된다.
이와 함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에 등장했던 노노미, 아야네, 호시노, 시로코, 세리카 함장은 물론 독일 전함 BA Tirpitz, 일본 순양함 BA Takahashi, 미국 전함 BA Montana 등 군함 3척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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