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셀피가 뷰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조명 아래에서 포착된 사나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광고 컷을 연상케 한다. 28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피부, 그리고 윤기가 흐르는 메이크업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YSL의 신제품 ‘올 아워즈 하이 펄 루미나이저’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고급스러운 광채 피부의 정석을 선보였다.
착장 또한 단순함 속에 절제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사나는 군더더기 없는 라인의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해 피부 톤을 돋보이게 했고, 어깨선을 따라 흐르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헤어는 매끈하게 정리된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메이크업의 포인트를 더욱 강조하는 역할을 했다. 하이라이터가 만들어낸 은은한 윤광은 코 옆 라인과 광대, 이마 중심에 가볍게 더해져 조명을 받은 듯 자연스러운 빛을 구현해냈다.
댓글창에는 “피부 실화야?”, “28살 맞아? 18살 같아”, “하이라이터 찐템 각”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고, 일부 팬들은 제품명까지 검색해 구매 인증을 남기기도 했다. 실제로 YSL 하이펄루미나이저는 섬세한 펄감과 밀착력 있는 텍스처로 인해 ‘피부가 예뻐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나처럼 투명한 피부 표현을 완성하고 싶다면, 베이스 메이크업은 얇게 밀착되도록 레이어링하고, 하이라이터는 작은 브러시를 사용해 광대와 눈썹 뼈, 턱끝에만 섬세하게 터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밝은 톤의 립 컬러와 결을 살린 스트레이트 헤어를 매치하면 더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28세 사나는 나이를 거스르는 투명 광채 룩으로 또 한 번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거울 앞에서 YSL 하이라이터로 나만의 윤광 메이크업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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