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다채로운 일상 사진을 대량으로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특히 전역 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뷔의 모습은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 속 뷔는 전역 축하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코믹한 표정으로 장난기를 발산하는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박찬욱 감독과 함께한 전역 축하 자리, 피아니스트 조성진에게 사인을 받는 모습 등 뜻밖의 만남들도 공개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뷔는 평소 존경해왔던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하며 6년 만에 꿈을 이룬 감격스러운 순간을 팬들과 함께 나눴다. 절친 박서준과의 다정한 거울 셀카, 와인잔을 이용한 엉뚱한 사진 등 유쾌한 모습 역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뷔는 사진에 "신기술"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뷔는 군 복무 기간 동안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자신의 일상들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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