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와 삶이 공존하는 열대 낙원 ‘스리랑카’로 오세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다양한 문화와 삶이 공존하는 열대 낙원 ‘스리랑카’로 오세요!

투어코리아 2025-06-22 11:49:42 신고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다양한 문화와 삶이 공존하는 곳 ‘스리랑카’에 직접 와서 힐링하세요. 제가 나고 자란 스리랑카는 눈부신 백사장, 아름다운 바다, 울창한 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 불교성지, 골프코스는 물론 3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유르베다 치유 힐링프로그램, 실론티, 포토스폿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사비트리 파나보케(Savitri Panabokke) 주한 스리랑카 대사는 이달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리랑카관광청 메가 로드쇼’에서 이같이 스리랑카의 여행 매력을 적극 알리며 한국인을 스리랑카로 초대했다.

사비트리 파나보케(Savitri Panabokke) 주한 스리랑카 대사

스리랑카관광청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메가로드쇼’를 서울(9일), 부산(11일)에서 갖고 스리랑카의 최신 관광 동향과 여행 정보를 한국 시장에 적극 알리며 한국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로드쇼를 위해 스리랑카 현지 정부 및 관광청, 스리랑칸 에어, 여행사,호 텔, 골프리즈트 관계자 30여명이 방한, 한국여행업 관계자들과 현지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1대1 상담을 진행,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지난 9일 스리랑카 메가로드쇼에서 '스리랑카 전통 오일 램프 점화식'을 가졌다. 

또 스리랑카 관광청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2019년) 이후로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 올해까지 300만 명, 2030년까지 5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쇼에 참가한 아룬 헤마찬드라(Arun Hemachandra) 스리랑카 외교 및 외국인 고용부 차관은 “스리랑카는 그동안 여러 가지 고난을 견뎌냈다. 이제 앞으로 비상할 날만 남아 있다”며 “스리랑카는 전 세계와 연결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관광업이 있고 그 중심에 한국이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9일 스리랑카 메가로드쇼 참가자들이 가념사진을 찍었다. 

*스리랑카에 꼭 방문해야만 하는 이유

스리랑카관광청은 스리랑카에 꼭 방문해야만 하는 이유를 소개하며 스리랑카만의 독특한 여행 매력을 적극 알렸다.

‘스리랑카’는 인도양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해변부터 우림, 고산지대, 폭포 등 다양한 지형의 아름다운 풍광을 품고 있어 ‘인도양의 진주’라고 불린다.

스리랑카는 아름다운 열대 섬으로, 1,340km에 달하는 눈부신 백사장 해변이 펼쳐져 있다.

스리랑카에는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8곳이다. 시기리야, 캔디의 불치사, 아누라다푸라와 폴론나루와 에서는 고대 왕국와 불교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 26개의 국립공원, 5천 마리가 넘는 코끼리들이 야생에서 살고 있다. 스리랑카의 중부 지방은 산간 지역으로, 아름다운 폭포와 여러 가지 모험이 가능한 곳이다.

또 스리랑카는 실로티가 유명한 데, 아름다운 차밭이 펼쳐져 멋진 풍광도 만날 수 있다. 그중 실론티가 가장 유명한 지역은 누와라엘리야(Nuwara Eliya) 지역으로, 부킹스닷컴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약 2200만 명이 모여 살고 있는 곳으로서 다양한 민족과 다양한 종교가 섞여 있는 곳으로, 캔디 페라헤라, 베삭, 싱할라, 타밀 새해 등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이런 문화 다양성을 만날 수 있다. 

스리랑카 동남부에 있는 아르만베이(Arugam Bay)는 세계적인 서핑 명소다. 또 남서부에 위치한 해변 도시 히카두와(Hikkaduwa)는 스노쿨링 명소고, 미리사 지역은 고래 관찰 투어로 유명한 곳이다. 지역 마을에 살아보거나 그 지역의 요리를 해보기, 그 지역의 향신료 가든투어 등 맞춤 투어 상품도 잘 구성돼 있다. 또 스리랑카는 아유르베다 힐링 치유로도 유명하다.

이런 관광 자원 덕에 스리랑카는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 중 하나로 꼽혔다. 또 2025년에는 혼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인도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안전한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9일 스리랑카 메가로드쇼에서 스리랑카 전통 춤을 선보였다. 

스리랑카 관광청은 “스리랑카는 한마디로 아름다운 열대 낙원”이라며 “아름다운 자연 풍광은 물론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스리랑카는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다. 이런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교의 사원들을 누릴 수 있고 열대 기후로 1년 내내 일조량이 아주 풍부해 힐링, 감성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며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스리랑카에 오셔서 좀 더 릴렉스 하시고 탐험도 즐기시고 정신적인 힐링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스리랑카 전통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스리랑카 메가로드쇼에서 스리랑카 전통 춤을 선보였다. 

한편, 스리랑칸항공이 인천-콜롬보 직항을 운항하고 있다. 

시기리야 스리랑카 (출처=픽사베이)
시기리야 스리랑카 (출처=픽사베이)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