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넷마블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의 개발 과정을 담은 ‘디렉터스 코멘터리 – 아트&전투 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한기현 넷마블네오 총괄 PD와 최남호 총괄 AD, 유튜버 ‘지무비’가 출연해 ‘뱀피르’의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을 소개했다.
최남호 AD는 “‘피’, ‘공포’, ‘섹슈얼리티’라는 키워드로 캐릭터에 금지된 욕망과 원초적 매력을 녹여냈다”고 밝혔고, 한기현 PD는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모션캡처, 다이내믹 음향을 활용해 보는 맛과 손맛을 모두 구현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는 카니지, 블러드스테인, 바이퍼, 그림리퍼 등 4종의 클래스와 각 클래스의 흡혈 스킬 등 고유 전투 스타일도 함께 공개됐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고딕 호러 세계관 기반의 신작으로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3단계를 모두 완료하면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게임은 연내 정식 출시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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