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지우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밤 수영장의 조명 아래 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지우는 젖은 머리와 감성적인 포즈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2005년생, 올해로 19세인 지우가 보여준 이번 스타일링은 풋풋한 에너지와 성숙한 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날 지우가 선택한 아이템은 블랙과 그레이의 조합이 돋보이는 베이스볼 져지 티셔츠. 레터링과 넘버링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간 이 상의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루즈한 실루엣의 져지 티는 물기 머금은 헤어와 함께 자유로운 소녀미를 극대화했고, 레이어드된 회색 슬리브가 포근한 분위기까지 연출한다.
네티즌들은 “이 비주얼이 19살 실화냐”,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스포티한데도 분위기 미쳤다”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야외 수영장이나 스파에서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우처럼 져지 스타일 티셔츠를 활용해보자. 안에 간단한 이너를 매치하거나, 실내에선 짧은 쇼츠와 함께 입어도 힙한 무드가 살아난다.
지우의 이번 룩은 여름 시즌 실내외를 넘나드는 스타일링에 훌륭한 예시가 된다. 과한 노출 없이도 시선을 끄는 법, 19세 지우가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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