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영이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힙함’을 놓치지 않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체크 돗자리 위 피크닉 한가운데, 블랙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독보적인 개성이 느껴진다.
이날 그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블랙 맨투맨과 조거 팬츠로 룩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루즈한 핏이 편안한 무드를 주면서도, 그녀 특유의 도회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무심한 멋을 연출했다. 거기에 더해진 웨이브가 살아 있는 짧은 흑발과 블랙 선글라스는 스타일의 쿨함을 배가시키는 디테일이었다.
특히 흰 도시락 상자를 들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거나,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순간은 필름 카메라 특유의 감성과 더해져 자연스러운 ‘레트로 무드’를 자아냈다. “이주영은 피크닉도 화보처럼”, “트레이닝 셋업 하나로 힙 그 자체”라는 반응이 이어진 이유다.
이주영의 스타일은 늘 과하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결을 잃지 않는다. 베이직한 아이템만으로도 멋을 낼 수 있는 진정한 꾸안꾸, 이번 피크닉 룩은 그 대표적인 예다. 도심 속 잔디밭이든, 소소한 나들이든 이주영처럼 자신만의 무드를 담은 트레이닝 룩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이주영 #이주영패션 #이주영트레이닝룩 #꾸안꾸룩 #트레이닝셋업 #피크닉룩 #블랙맨투맨 #선글라스코디 #레트로무드 #필름감성 #자연스러운멋 #스타패션 #힙한데일리룩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