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한 줌에도 패션 센스는 놓치지 않는 박하얀이 또 한 번 ‘힐링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햇살 좋은 창가 자리에서 촬영된 이번 셀카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한 폭의 여름 풍경 같았다.
박하얀은 시크한 블랙 티셔츠에 ‘THE WINNING CLUB’ 레터링 포인트로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머리 위에 툭 얹은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로 스타일 지수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그녀의 내추럴한 스트레이트 헤어와 투명 메이크업은 전체 룩의 청량함을 배가시켰다.
이번 룩은 ‘꾸안꾸’의 교과서 같은 스타일로, 블랙 톤의 심플한 티셔츠 하나로도 여름 힐링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데님 팬츠나 버뮤다 쇼츠와 매치하면 주말 카페룩, 피크닉룩으로도 손색없다.
댓글에는 “바람보다 청량한 비주얼”, “선글라스마저 힐링템”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스타일에 힐링을 더하는 법, 박하얀의 셀카 한 장이 완벽한 해답이었다. 이번 주말, 박하얀처럼 자연과 어울리는 심플한 여름룩으로 나만의 힐링 타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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